행복을 위해서는 승리가 가득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가나안 광야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갔을 때 대적과 싸워 이긴 승리의 기록입니다.
르비딤에 장막을 쳤는데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물이 없는 문제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인생에서 고통의 문제를 만나면 마음이 거칠어집니다.
백성들은 모세와 다투어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와 다투는 것은 하나님과 다투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집트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고통을 받았었는데 그 땅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목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돌을 던지는 폭동까지 일으켰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본문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이 물을 창조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시고 시험하사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겸손의 열매를 맺기 원하셨습니다.
이미 홍해의 기적을 체험한 백성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이미 체험한 백성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백성들이 완악해졌을까요?
닥친 고난보다 여호와를 믿는 믿음이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난 앞에서 하나님이 행하셨던 놀라운 일들을 묵상하고 되새기며 기도해야 하는데 백성들은 그러한 습관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험악한 분위기에서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나일강을 치던 그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모세가 순종하였을 때 그곳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200만 명이 되는 백성들이 그 물을 마셨습니다.
광야길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백성에게 전능하심으로 임해 주셨습니다.
이 지팡이는 나일강을 치던 지팡이입니다.
홍해를 가를 때도 함께하던 지팡이입니다.
모세의 절박한 기도는 아마도 지팡이를 의지하며 기도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칭송하며 먼저 기도 가운데 바라보았을 것입니다.
그 능력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도와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크신 일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는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그에게 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시험하실 때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십니다.
그곳 이름을 맛사 므리바라 불렀으니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신지 안 계신지 시험한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불신에 빠져 하나님을 시험하였던 곳이라는 뜻입니다.
이 반석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겸손의 왕이십니다. 이 분을 통해 나오는 신령한 음료를 받아 바실 때 원망에서 감사와 기쁨을 얻습니다.
그리하여 광야 같은 우리의 삶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메마른 광야길 인생에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속죄의 어린양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반석 되신 예수님을 묵상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예수님으로 인해 생수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광야 같은 메마른 인생에 성령의 생수가 넘쳐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아말렉 족속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사막은 약탈이 흔한 곳이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아말렉과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 위 꼭대기에 서겠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의지하여 기도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 지팡이는 반석에서 물을 나오게 한 지팡이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승리가 반드시 있을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지팡이는 성경입니다.
성경을 붙잡고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의지할 때 진격의 명령도 당당하게 명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산 꼭대기 위에서 기도할 때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모세의 팔과 다리가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이 옆에서 돕습니다.
모세를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붙들어 올려서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호수아가 아말렉 백성을 쳐서 무찔렀고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습니다.
갓 나온 노예 백성이 무기가 있다면 무슨 무기가 있겠으며 한 번도 싸워보지도 않았던 백성입니다.
아말렉은 약탈에 능한 족속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구원하심은 칼과 창에 있지 않고 전쟁의 승리는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은 모든 승리의 역사의 기초요 출발입니다.
상황을 보면 절망만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승리가 있다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역사를 공부하고 성경을 파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성경 읽기 선교회는 성경을 통해 험한 광야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그리고 동역의 역사가 중요합니다.
모세 혼자 팔을 혼자 들 수 없습니다.
그 팔을 붙잡고 있는 아론과 훌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물 한 방울 먹지 못하고 고난을 셋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감당했습니다.
마음을 합하여 서로 돕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갔습니다.
교회는 죄인의 모임이지만 각자의 역할로 동역할 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보다 하나님이 우리의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의 약함을 돕고 위로와 권면의 말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이 나에게 읽어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수기 13장 14장 열두 수령들의 정탐 보고 2022년 1월 23일 (0) | 2022.01.23 |
---|---|
누가복음 6장 열둘을 택하신 하나님 (0) | 2022.01.16 |
2022년 1월 2일 주일말씀 디모데후서 1장 복음을 위한 세우심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1) | 2022.01.02 |
민수기 11장 민수기 12장 탐욕스러운 백성을 벌하신 하나님 (0) | 2021.12.26 |
이사야 9장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0) | 2021.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