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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잃은 아들 찾은 아버지의 기쁨 오늘 말씀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은 기쁨에 대한 말씀입니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 충격이 크고 다시 찾을 때까지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다시 찾기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죄인을 찾으시면 온 세상을 얻은 것처럼 기뻐하십니다. 사건의 말단은 바리새인과도 식사를 같이 하신 것입니다. 분위기가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뿐 아니라 세리와 죄인들과도 식사를 하셨습니다. 세리는 매국노이고, 공식적인 죄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세리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식사는 같이 할 수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셨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은 바리새인들에게는 가까이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 2022. 10. 23.
누가복음 6장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2022년 5월 29일 파키스탄 책임자를 뽑을 때 겉옷을 벗고 상처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처가 많은 사람이 공동 우리의 책임 목자로 뽑힙니다. 양을 위해서 맹수와 싸운 상처가 양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하나님도 사람을 사랑하시느라 상처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사랑은 아픈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아픈 사랑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평지에 서셨는데 제자의 많은 무리와 사람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온 무리가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였습니다. 능력이 예수님께로부터 나와 모든 사람을 낫게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특별한 은사가 아닙니다. 한 손 마른 사람처럼 약하고 병든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사랑입니다. 모두가 그를 외면했습니다. 구석으로 가 있으.. 2022. 5. 29.
누가복음 5장 27절 39절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2022년 5월 15일 본문은 예수님이 세리 레위를 부르신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에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공동체가 낙인을 찍은 죄인을 제자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오셨고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에게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세리는 세금 공무원입니다. 당시 세리는 동족들에게 돈을 걷어서 로마인들에게 바쳤고 정한 세 외에 더 걷어서 자기를 배 불린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세리를 공적인 반역자로 여겼고 회당 예배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레위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서 눈을 돌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바라보셨습니다. 긍휼과 사랑의 눈빛이었습니다. 아마 세리 레위를 보고도 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악인으로 .. 2022. 5. 15.
누가복음 5장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2022년 5월 1일 오늘 말씀은 시몬 베드로를 부르신 사건입니다. 물고기 잡는 어부에서 영혼을 취하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관심과 부르심을 받을 자격이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취하시고 부르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을 영혼의 어부로 부르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왔을 때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말씀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감정과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도 말을 통해서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교제하고 사랑을 합니다. 하나님도 말씀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을..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