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은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복음을 확신시켜 주려고 전하는 소식입니다.
데오빌라 각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하시는 성도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각 사람이 각하입니다.
마태 마가는 세례 요한의 삶의 방식에 주목했다면 누가는 그의 메시지에 주목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을 전하고자 합니다.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가 전합니다.
지도자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은 4 지역으로 통치했습니다.
지도자도 4명이었습니다.
로마의 통치 아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두 사람이 기록되었습니다.
종교가 권력화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권력 욕망이 가득한 지도자들을 욕하면서도 부러워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희망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그는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었습니다.
주 앞에 앞서가서 메시야의 길을 준비하는 사명인입니다.
그는 빈들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이 임하자 하나님이 그를 쓰셨습니다.
그는 세상 지도자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은 요한을 주목하셨습니다.
그가 말씀을 듣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권력을 가진 자에게 관심이 많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 가진 사람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진 사람을 귀하게 보시고 그를 쓰십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여러 지도자들을 하나님은 보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 디베료처럼, 빌라도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은 없지만 세례 요한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 지도자를 부러워하거나 울고 웃지 말고 말씀을 전하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이 요단강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했습니다.
구약 시대 선지자들의 전통을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각처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죄 사함을 주십니다.
세상은 먹고사는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나 그보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회개는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없이 내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삶입니다.
그의 영혼은 어둡고 슬프고 목마릅니다.
사람 사이에서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 대 뭐가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을 더나 성공의 길을 갈지라도 영혼이 불안하고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
죄는 하나님을 고통스럽게도 합니다.
세상과 인간을 만드시고 기뻐하셨는데 사람이 죄로 그 형상을 잃은 모습은 하나님을 슬프시게 합니다.
누가복음 15장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돼지 사료를 먹는 비참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간 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를 뉘우쳤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풍성함과 사랑을 생각했고 그 사랑을 배반해서 상처드리는 것이 마음이 아파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잔치를 벌여 환영해 주었습니다.
사람은 큰 상처를 받으면 사과를 거절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사람의 과거를 따지지 않고 용서해주십니다.
자기의 독생자에게 모든 죄를 옮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어둡던 영혼에 빛이 임하고 천국이 임합니다.
회개는 천국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우리는 회개라는 말을 부담스러워합니다.
회개라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죄가 즐거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죄의 욕망의 속임과 사기입니다.
죄가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 죄의 실체를 알면, 죄를 즐길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 것인지 알면 회개를 할 것입니다.
회개는 즐거운 것입니다.
회개하면 유쾌해진다고 하셨습니다.
회개는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골짜기가 낮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게 됩니다.
원래 이사야 40장 위로의 말씀입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언약을 배반하고 쫓겨난 백성을 찾아가셔서 포로 된 땅에서 돌아오게 하겠다고 위로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교만으로 또 골짜기로 또는 꼬인 마음으로, 거칠고 사나운 마음이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병든 마음을 고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위로하실 때 그 사랑에 감동해서 회개하게 되면, 절망의 골짜기로 메워지고 교만이 낮아집니다.
거칠고 사나운 마음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 부드러워집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위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이뤄집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나아가면 회개하도록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요한은 회개하러 나온 사람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합니다.
그는 회개하러 방해가 되는 문제를 돕고자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스스로 자동 구원이라고 헛된 선민의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일지라도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독사의 자식입니다.
아브라함은 회개를 잘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잘나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려면 아브라함처럼 살아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은 첫째 마음의 생각이 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는 세례 의식에 있지 않고 속의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듣고 회개했고 자기를 사랑하던 삶에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삶으로 내면이 바뀌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도 속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교만한 생각, 내가 잘났다는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내면의 변화가 회개의 열매입니다.
내 속에 내가 주인이 된 교만이 있다면 회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속을 뒤집어서 바꾸어야 하는 것이 회개한 것입니다.
우리는 속을 감추고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와 나를 속이는 것입니다.
거짓 신앙은 심판의 도끼를 면할 수 없습니다.
속이 변화되어야 즐겁습니다.
둘째 회개는 나만 먹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옷이 두 벌 있으면 부자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옆에서 굶어 죽어가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아픔에 나 몰라라 합니다.
회개하면 삶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이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슬픔과 아픔이 눈에 보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눔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천국의 기쁨과 자유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고 섬길수록 더 주십니다.
회개한 사람만이 내 것을 나눠줄 수 있고 하나님의 희생에 동참합니다.
인기와 명예의 종착지는 권력입니다.
요한이 그 덫에 걸리지 않은 비결은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성령 세례를 베푸십니다.
성령은 인간의 죄를 씻고 뜨겁게 타오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불처럼 뜨겁습니다.
시내산에서 언약이 맺을 때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때 뜨거운 불같은 성령이 임해서 온 세상의 다양한 언어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면 뜨거워져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을 주셔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불을 안 받으면 꺼지지 않는 심판의 불을 받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을지 심판의 불을 받을지 둘 중에 하나는 받습니다.
심판의 불에 들어갈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타오르는 삶을 살면 복된 인생입니다.
회개는 축복입니다.
회개가 좋은 소식입니다.
말씀을 전할 때 윤리와 철학만 말하고 예수님, 성령, 십자가도 없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설교에서 정치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십자가여야 합니다.
요한은 헤롯을 책망했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갈 것이 안타까워 전한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고 요한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고난 받으신 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이를 회개와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성경이 나에게 읽어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4장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신 예수님 2022년 4월 10일 (0) | 2022.04.10 |
---|---|
누가복음 3장 21절-4장 13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2022년 4월 3일 (0) | 2022.04.03 |
민수기 23장 24장 이스라엘이여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2022년 3월 23일 (0) | 2022.03.13 |
민수기 22장 나귀에게 책망을 받은 발람 2022년 3월 6일 (0) | 2022.03.06 |
민수기 21장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2022년 2월 27일 (0) | 2022.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