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 누가복음 3장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2022년 3월 20일 누가복음은 의사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복음을 확신시켜 주려고 전하는 소식입니다. 데오빌라 각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하시는 성도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각 사람이 각하입니다. 마태 마가는 세례 요한의 삶의 방식에 주목했다면 누가는 그의 메시지에 주목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삶을 전하고자 합니다.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가 전합니다. 지도자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은 4 지역으로 통치했습니다. 지도자도 4명이었습니다. 로마의 통치 아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두 사람이 기록되었습니다. 종교가 권력화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권력 욕망이 가득한 지도자들을 욕하면서도 부러워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희망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 2022. 3. 20. 민수기 23장 24장 이스라엘이여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2022년 3월 23일 민수기에 나오는 발람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모압 평야에서 머무는 동안 모압 왕 발락과 복술자 발람이 북 치고 장구 치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 동안 무제가 많았습니다. 원망 불평하다가 저주와 형벌받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런데 발람 이야기가 길게 나옵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을 말해줍니다.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을 보면 졸업생 축사가 있습니다. 발람 이야기는 광야 생활을 마치는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사입니다. 낙제생 같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사입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의 진 끝까지 보고 제사를 준비하게 합니다. 바알의 일곱 제단은 저주를 위한 이방인의 제사입니다. 민수기에는 발람이 의인처럼 나오지만 바알 신당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굿판을 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 2022. 3. 13. 민수기 22장 나귀에게 책망을 받은 발람 2022년 3월 6일 민수기의 발람 이야기는 지금까지 주연이던 이스라엘이 사라지고 새로운 부주인공 모압 왕 발락과 정체가 모호한 발람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민수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발락과 발람이 두 사람이 북 치고 장구 치게 하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발람은 어리석은 길을 가다가 나귀에게 맞습니다. 시범 조교 역할을 합니다. 발람의 실패를 통해 지혜의 교훈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에 도착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의 언약 갱신이 이뤄지고 모세는 이곳에서 죽습니다. 이때 모압 왕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많으므로 번민하였고 미디안 장로들에게 토로합니다.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같이 우리도 먹을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2022. 3. 6. 민수기 21장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2022년 2월 27일 이스라엘이 40년을 지나서 졸업을 합니다. 광야 기간 원망과 불평이 그치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전진했습니다.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성장과 변화 성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고난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약함과 실패 속에서도 성화의 은혜를 이뤄가시는 희망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민족이 이스라엘의 정탐병들을 몇 사람 사로잡았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서원기도를 합니다. 그동안 원망과 불평과 반역의 모습을 보였는데 하나님께 나아가 싸움의 의지를 불태워 서원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단순 보복 싸움이 아닙니다. 가나안 민족은 하나님께서 진멸하라고 하신 민족입니다. 38년 전에도 하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2022. 2. 27.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