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1 민수기 7장 8장 속죄소 위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를 떠나 가나안 땅을 향해 행군할 때가 임박했습니다. 1년 13개월 머무른 후입니다. 7장은 성막을 완성한 때의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휘관들의 헌신과 레위인들의 헌신 속에서 말씀하시고 성소의 등불을 밝히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대화하고 싶어 하기 원하시는 아름다운 헌신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7장은 성막 완성의 과거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성막에 기름을 발랐다는 이야기도 출애굽기에는 없는데 민수기에서 나옵니다. 기름을 발랐다는 것은 성막과 기구들이 하나님께 바쳐졌다는 의미입니다. 성막과 기구들은 기름을 바름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온전히 바쳐졌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막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 드려진 장소이고, 하나님이 함께 거하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그.. 202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