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성경1000독 1 성경 1000독 간증 -02 가정을 세우는 성경읽기-

가정교회

 

아내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개척과 시부모를 돌봐야 하는 아내의 이중고 속에서 어려웠습니다. 아내의 간증입니다.

"남편에 대한 의존을 버리고, 예수님을 신랑으로 모시는 행복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이 상담보다 더 우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독의 깊이가 더할수록 환경이 하나님을 만나는 최적의 조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깨닫고, 오직 사랑으로만 살고 싶어졌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성경통독만 해도 인생의 목적, 존재의 실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존감을 회복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이 믿어지고 입체적으로 성경이 들리고, 지식으로 믿던 하나님을 실체로 믿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볼수록 불신앙,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인본주의 사고방식을 깨닫고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들어오자 전도, 기도, 순종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요한 1서를 1000독하다

100, 300, 500독해도 말할 것이 없다가 1000독하다가 주제가 보이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요한 1서의 말씀의 깊이가 들어왔습니다.

말씀대로 살고 사랑하고 살면 된다는 간단한 진리가 들어오면서 모든 삶이 변화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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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먹이는 엄마로 살기

이 엄마도 예수 제대로 믿는 사람이 훌룡한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가장 행복한 일은 매일 저녁 가족들과 성경을 통독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습관이 되어 성경을 읽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성경을 먹이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부모보다 자녀가 먼저 살아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말씀으로 자란 아이들

자녀에게 성경을 읽히는 것이 가장 좋은 자녀교육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딸이 유전성 질병으로 비싼 한약을 사먹이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만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딸에게 너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성경 영어 200구절 암송을 시키자 딸이 부담스러워서 가출도 했지만, 신학대를 마쳤습니다. 

둘째 딸도 무디 신학교에 입학하고 자녀들이 외로움을 잘 견뎌냈습니다. 

 

 

홈스쿨링이 아닌 홈스테이

중학교에 가지 않고 미국 3개월 여행을 갔다 왔는데, 고입검정고시, 대입검정고시를 걸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홈스쿨링이 아니라 홈스테이 즉 말씀을 읽히고 가르친 것이 전부였습니다. 

딸이 무디 신학교 생애 성취상 수상에서 성경을 읽으신 아버지에 대해 썼습니다. 

중1 아들이 내일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부모에게 도리어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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