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백성을 축복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1 민수기 9장 10장 광야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가나안 땅을 향해 내딛는 행진의 시작입니다. 10장에 이르기까지 오랜 행진 준비가 있었습니다. 11장에 보면 출발 3일 만에 원망과 탐욕이 퍼집니다. 시작하자마자 실패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랜 준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민수기 마지막 장은 가나안 땅을 앞둔 소망입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하나님이 은혜의 언약으로 덮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실패할 건데 준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러나 준비를 했기에 광야길에서 인도하시는 하니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지 일 년 된 그때에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정한 기일에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첫째 달 14일입니다. 일 년 전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어린 양과 쓴 나물과 무교병을 먹은 첫..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