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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행복 시편 128편

by 로카리스 LORD Charis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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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행복을 잘 표현한 시편 128편입니다. 

 


시편 128편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편 128편을 생각하는 문제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행복

1.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삶은 어떻게 사는 삶입니까?(1절)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실제 삶은 어떠합니까?(2절)


3. 그의 가정과 자녀들은 어떠합니까?(3절)


4. 번영과 복이 어떻게 나타납니까?(4절-6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는 자가 얻는 가정의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수고한 대로 먹는 복이 있습니다. 자신의 수고한 대가를 얻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신 결과입니다.

둘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열매와 같습니다. 결실한 포도나무는 성숙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성숙하면 남편과 자녀에게 행복을 줍니다.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녀들은 소망과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자녀들과 둘러앉아 한 식탁에서 밥을 같이 먹는 행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아내가 미성숙해서 남편과 자녀에게 부담과 잔소리를 주고 자녀들도 그런 가정을 가출해서 문제를 일으켜 경찰서에서 만날지도 모릅니다. 

 

셋째, 평생 예루살렘이 번영과 가정의 복과 번영이 임합니다. 예루살렘의 번영은 신앙적 번영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입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선택할 때 자식의 자식 즉 손자를 안는 축복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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