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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나에게 읽어주다

요한복음 8장 진리를 깨닫는 축복 진리가 주는 자유의 축복 진리가 진리됨을 내 삶에서 증명하라

by 로카리스 LORD Charis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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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알려주십니다.

요한복음 8장 31절, 32절 "...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예수님의 말에 거한다는 것은?
  • 말씀을 따를 때 삶의 모습
  • 진리를 아는 자의 축복
  •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실체
  •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실체 

 

  • 예수님의 말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인격과 삶의 지표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놓지 않고 붙잡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예수님의 말씀 안에 떠나지 않고 계속 있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고 방향이 되고 목적과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삶의 중요한 순간에 기준이 되고 가치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돈이 가치가 되고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목마르고, 인정받는 것이 중요해서 칭찬받으면 세상을 얻은 것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스마트폰 안에 거하기 쉽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장 즐겁고 편안하지만, 인생의 어려움의 순간에는 아무 능력도 없고 방황하게만 합니다. 

 

말씀에 거하는 삶은 예수님을 인생의 기준과 가치로 삼고, 따르고, 중요한 순간마다 말씀을 기억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에 의지하여 현실이 아무리 급하고 힘들어도 하나님 나라를 첫자리에 둘 때 하나님께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우선순위로 여기고 따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말씀을 따를 때 삶의 모습 

참으로 에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 말과 삶을 따르고 닮는 삶을 사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에수님의 향기가 나는 작은 예수가 됩니다. 

 

구약의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른 삶의 표본이었습니다. 

인생의 어려움의 순간에 말씀을 붙들고 살았습니다. 

말씀을 따른 아브라함의 삶은 성숙하고 변화되었습니다. 

힘든 순간 바로 그 때 말씀을 붙들고 살 때 신앙의 점프가 일어납니다. 

마라톤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넘으면, 기계가 달리듯이 달려진다고 합니다. 

힘든 순간에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 말씀을 붙잡으면 그때 예수님의 형상이 내 안에 임합니다. 

 

  • 진리를 아는 자의 축복

말씀 안에 거할 때 진리를 알게 됩니다. 

진리는 거짓이 아닌 허상이 아닌 것입니다. 

우상은 허상과 거짓입니다. 

 

사실 말씀을 붙드는 것보다 우상에게 절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진리는 살아서 존재하며 구원과 생명을 주는 참된 지식입니다. 

진리를 알면 거짓과 허상에서 벗어납니다.


물질과 권력 명예가 진짜인 것처럼 유혹합니다. 

그리고 말씀과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내 말이 진리, 내가 진리"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이 진리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고 진리라고 말하지만, 사실 돈과 명예와 권력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말씀, 하나님 나라, 믿음은 영원한 재산이 되고, 나에게 참된 하나님 나라를 보장해주십니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삶이 진리요 실체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욕심과 인정, 정욕은 사람을 종으로 삼는 힘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믿고 하나님을 만날 때 진리에 매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매이는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예수의 종이 되지 않으면 교만, 감정, 열등감의 종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참된 자유인입니다. 

 

  •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실체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처럼 말씀을 따르고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소속은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실체

내 말을 지키면 영생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말씀을 지키면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알고 그 말씀을 지키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진짜 실체는 무엇이었는가?

나는 무엇을 실체로 믿고 의지하며 살았는가 돌아봅니다. 

말씀과 하나님 나라 믿음을 실체로 따랐는가?

아니면 돈으로 실체로 삼았는가?

내 삶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이 실체임을 증명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8장 30절-52절입니다.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2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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